불화전시회
[전시] 창령사터 오백나한전
편수
2019. 6. 5. 23:08
잘 생긴 나한이 표지모델이 된다.
어느 각도에서 보는지에 따라 달라 보인다.
코가 납작하다.
전시장에 새 소리가 계속 들렸다.
일부만 남은 나한상은 기괴한 느낌이다.
바닥이 벽돌로 된 것이 특이했다.
벽돌 사이 이끼도 옮겨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