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법륜스님 쇼츠 ㅡ 사랑, 자존감, 후회 원망, 용서

편수 2025. 2. 10. 12:43


https://youtube.com/shorts/onfMrKOf-Rw?si=TdmwuwrYHZT1xn7w

좋아한다 ~ 는 욕망이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존중이다.
그 사람 관점에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는 것이 이해이고 사랑이다.


https://youtu.be/ma5zjk-LDIo?si=-fBX4U6ioXTLh7ED

자존감. 자기가 자기에게 만족하는 것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는 건, 자기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기 대문에 그렇다. 자기가 자기에 대해서 기대를 낮추면 만족하게 된다. 그게 자존감이 있는거다.
그래 그만하면 괜찮아. 잘했어.




https://youtu.be/oim-bGBNQ74?si=6K6oAmthOQtk8WS7

후회하고 원망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후회하고 원망하는 것은 과보를 안 받겠다는 것이다. 자기가 잘났다는 것이다.
잘난 자기가 현실의 자기를 용서 못하는 것이다.
나는 잘났는데 니는 왜 바보같이 요거밖에 못하느냐, 이런 생각 때문에 후회를 하는 것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해습니다.
기꺼이 과보를 받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내면, 이건 이걸로 끝나고 다음에 그런 경우가 생기면 내가 바보같이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원 이 생겨야 한다. 참회, 원 이렇게 나아가야지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