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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1l9qKRjWw?si=HO2RgloHoktG4PKO
불안을 인지하면 멈출수 없다. 벗어날 수 없다.
■ 이유
뇌안쪽 변형계 편도체 가 ㅡ 불안 인지 ㅡ 생존에 위험하다 기억해! 신호 보낸다 ㅡ 해마 에게 ㅡ 장기기억 으로 만든다.
편도체는 계속 자극 ㅡ 불안의 재생산
낮에 거슬렸던 것이 잠자리에 누워 떠오른다 ㅡ 회로 로 들어간다 ㅡ '자야지' 하는 순간 다시 편도체가 자극을 받는다. 한바퀴 두바퀴 돌 때 ㅡ 눈두덩이가 구르면서 눈이 붙어 커지듯이 뇌안에서 불안도 증폭
■ 멈추는 방법
뇌 안쪽에 작은 불이 붙었다. 물로 끌 수 없다
더 큰 불을 전두엽에 지른다
전두엽 ㅡ 판단 사고 생각 결정 : 의지 까지 담당 ㅡ 우울증 (환자 중독자) 전두엽 기능을 못함 못
"의지를 가지고 이겨내야지!"
"운동해!" 이런 말은
의지를 발휘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의지를 강요하는 것이다.
■ 전두엽 자극 ㅡ 간단하다
걷는다 운동한다
1 운동
전두엽을 계속 자극 한다
• 아령을 드는 동작 ㅡ 잡아서 당겨와서 들어야지 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 자극을 받는다. 이 모든 과정이 전두엽을 활성화 시킨다.
• 걷는 동작 ㅡ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넘어지지 않게 계속 내 몸을 움직이는 것.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뇌를 굉장히 많이 쓰는 활동 이다, 전두엽을 계속 쓰고 있는 것이다.
생활속에서 나도 모르게 전두엽을 계속 쓰고 있었던 것이다.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 수험생 직장인
잡생각이 떠올라 집중이 안되면 필기를 하는게 좋다.
2 필기
글씨는 쓰는 행위가 전두엽을 활성화.
내용은 내 감정을 쓰는 것이 좋다.
불안이 싹 틔울 때 부정적인 어떤 감정들이 따라 오는데, 그 감정을 명명 하지 않아서 불안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한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들여다 보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다.
이름을 짓는 순간부터 불안도를 낮출 수 있다.
• 자식에 대한 훈육 ㅡ 분노의 마음을 은폐
자식에게 분노를 하면 나쁜부모이다 라는 생각 때문에.
• 후배가 인사를 안했다 ㅡ 내가 침체기 일 때 기분이 나빠짐. 내가 못나서 그렇다. 스스로 불안을 키움.
어떻게 적나
오늘 누가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어떠한 상황이었고 나는 기분이 이랬다. 근데 내 기분이 왜 그랬을까... 를 찾아 가는 과정을 쓴다.
자기 감정의 쓰고 이름 지어주는 것이 중요 하다. 감정일기 를 쓴다.
07:45
보통 불안 우울 스트레스 ㅡ 술이나 게임등으로 해소
불안이 안정이 된다면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ㅡ 마찬가지로 전두엽을 활성하니까...
뇌가 순간적으로 자극이 된다 ㅡ 도파민이 나온다 ㅡ 두 가지 길이 있다
욕망회로 vs 통제회로
(즉각회로 vs 지연회로)
욕망회로 ㅡ 결핍이 느껴질 때 빨리 보상을 해준다
통제회로 ㅡ 욕구가 있을 때 중간에 노력이 들어가고, 노력을 통해 보상이 들어온다.
한 쪽으로 계속 자극을 주면 다른 쪽이 퇴화된다.
욕망회로를 가속화 시키는 것들
영상 술 게임 야동 성행위
자극이 들어오면 ㅡ 순간적으로 편도체 마비 ㅡ 자극이 소멸 ㅡ 편도체가 스프링 처럼 팡! 튀어오른다 ㅡ 평소에 내가 느끼는 불안보다 더 많은 불안을 느낀다 ㅡ 그래서 계속 자극이 들어와야 한다
뇌가 욕망회로 쪽으로 가속화 (통제회로 퇴화)ㅡ 참고 견디고 노력하는걸 못하게 된다.
중독 의존증 이다.
맥주 한 캔은 삶의 필수이다. 삶의 낙이다.
기분이 좋아진다.
가장 빨리 도파민을 끌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걸 반복하면 참고 견디는 능력은 떨어지고, 불안도는 더 올라가고
나는 끊임없이 이런 자극들로 내 세상을 채울 수밖에 없게 된다.
특정 행동을 자제하기 어려울때
스스로 해야하는 노력
■ 욕구를 지연시키는 노력
어렸을 때 부모나 선생님이 숙제 끝내면 뭘 하게해줄께 ㅡ 지시 ㅡ 성인이 되면 나를 컨트롤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 해야한다.
1 욕구를 미룬다
지금 뭘 보고 싶은데 이걸 다 끝내고 봐야지 ㅡ 스스로 욕구를 미루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스스로 약속을 하고 지키는 걸 반복한다.
아주 작은 것도 상관없다. 오늘 내가 5분만 운동을 하자 5분만 팔굽혀펴기 하자
이런것이 내가 나의 뇌를 지키는 것이다.
■ 뇌가 좋아지는 과정
1 스스로 약속을 정하고 지키는 과정이 ㅡ
내가 주도적으로 외부의 자극에 맞서 싸울때와 똑같은 반응이 일어난다.
2 스스로 선택했다 가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분들에게
공부를 하려고 하다가도 엄마가 "공부해" 하면 하기 싫어지는 것. 방에서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려다가 엄마가 "청소해" 하면 하기 싫어진다.
내가 뭔가 하려고 했을 때 누가 그걸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게 뇌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반응이다.
반대로 내가 스스로 선택했다는 느낌이 도파민의 통제회로를 볼륨업 시키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부터 누가 시키는 대로만 했던 사람들은 통제회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가 선택하는 힘도 떨어지고, 뭔가 힘든걸 참고 견디는 능력도 떨어진가.
부모가 길을 정해주는 것 보다는 자기 주도로 선택할 수 있게끔 자율성을 열어주는게 중요하다.
부모가 됬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너네 때문에 내가 이렇게 돈벌고 있어" 라는 생각 자체가 그 사람의 통제회로를 전혀 개발시키지 못한다.
이건 내가 좋아서 하는 거고, 내가 선택해서 하는 거라는 것으로 내 인생을 계속 도배해야 한다.
3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ㅡ 스티븐코비
자기계발서 1세대
"콜라병 같은 사람이 되지 마라."
콜라병을 흔들먄 빵 터진다.
외부의 자극이 들어왔을 때 바로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거절을 잘 못하는 분들
누가 뭐 해달라고 했을 때, "어 그래" 라고 바로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
반응하기 전에 중간에 "내가 할까 말까" 결정하는 구간이 있어야 한다.
내가 이걸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 해서 자극에 노출시키다 보면 40대 50대 넘어가서 뇌가 회복이 안되는 시기가 온다.
그 때가 되면 어떤식으로 살게 되는가.
그런 환자분들이 많다.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난 이거 하다가 죽을래."
순간적인 충동, 순간적인 만족만 추구하는 뇌로 변한다.
그 때가 되면 이미 늦다. 지금부터 끌려가는 식으로 자꾸 자신의 뇌를 방치하지 말고,
전두엽을 훈련 시키고 통제회로를 키우면서
끌고가는 뇌로 만드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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