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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는데
마음이 통제되는 감정을 가진 것은
감정 시스템이 고장난 뇌이다.
뇌는 생존을 위해 디자인 되어 있다.
인간에게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만났을때
행복의 불이 켜진다.
제일 큰 자원은 인간이다.
외향적이고 낙관적인 영국 탐험가 윌슨은
무모하게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다 죽었다.
외향인보다 내향인이 사람과의 즐거움을 더 만끽한다.
인간에게 제일 재미난 자극은 다른 사람이다.
개인주의는 각자의 가치관, 철학을 존중하는 포용성이다.
집단주의 가치가 강한 나라는 행복감이 낮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스칸디나비아 인에게
일상에서 제일 비호감인은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이다.
집단주의 사회는 늘상 평가하고 평가 받는다. 사회비교.
한국사회는 교과서적인 행복의 논리가 있다.

https://youtu.be/imX14LdGquo?si=hppnX1XN67NPdjPC




한편... 뇌 과학자는
감정을 '만들어야' 삶이 의미 있다고 말합니다.
(감정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
나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일화기억이 쌓여야
삶이 의미가 있다고 느낀다.
우리의 뇌는 생존에 최적화 되 있다.
감정에 따라 몸이 반응하는게 아니고
몸의 반응을 뇌가 해석 하는 것이다.
생존에 도움이 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정보 획득 ㅡ 기억 : 맥락 문맥화
맥락화 ㅡ 그 때의 상황에 다라 감각 정보가 달리 처리된다.
맥락을 만드는 것은 그 때의 감정이다.
일화기억의 총집합이 그 사람을 정의한다. 자아정체성.
인사이드아웃 2편 에서 나온것 과 같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자아정체성이 안만들어져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
생물은 감정을 느낄 수 있으나
인간만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https://youtu.be/tHDTLHPwEk4?si=AIw1kYGJ3Tz4PV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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