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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발심_종범스님_여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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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발심

부처님의 세계를 느낀 분이 있다
수보리는 느꼈다

1 부처님은 일체지를 일체종지를 얻었다
일체 종지를 얻는 것이 성불
일체지 ㅡ 총지 총상지 전체를 다 아는 것
일체종지 ㅡ 종류 별상지 따로따로 부분부분 내용을 다 아는것
일체지를 얻으면 일체 자재가 된다
아는건 자재가 되고
모르는건 의심과 공포가 된다

수보리는 부처님이 일체자재를 얻으신 것을 느꼈다.
일체종지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반야바라밀 인데
= 그 길로 제자들을 인도하고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2 호념 하고 (보호할 호 생각념) = 섭속 (이끌섭 소속할속) = 선섭 (착할선 이끌섭)
일체종지로서 일체자재하는 곳으로 이끈다.

3 부촉 하고 계시다
지금 나를 못따라와도
미래 중생이나 능력이 부족한 중생들까지
다 이끌수 있도록 법을 세우고 가르침을 남겨서
훌륭한 제자들이 그들을 이끌어서
미래중생까지 반야바라밀 세계로 잘 들어오게 하라는 당부를 하고 계신다.


수보리가 일어나서. 즉종좌기 질문한다
"나에게 해주십니다" 만 말해야지
일체종지를 얻었다는 부처님의 진실상, 핵심까지 말하면 당돌한것이다.
*어른의 이름은 부르지 않는다. 호는 불러도
(호는 행위를 명칭으로 부르는 것이다
자비롭다 자비, 지혜롭다 지혜 등)

"우리들에게 반야바라밀로 잘 선섭을 하고 계시고
반야바라밀을 모든이들에게 부촉을 하고 계십니다."
고백하였다.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일체종지가 아루어져서.


무엇을 깨달았는가. 깨달음 3가지 삼각
1 자각
스스로 깨달았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깨달았다 = 내가 나를 깨달았다.
자기 생멸심 과 진열심이 있는데
생멸심은 수상행식오온 파도와 같은 마음이고
생멸심을 일으키는 본각심
오온심은 본각에서 나온다. 본래의 마음
자기 본래의 마음이 불생불멸 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것.
자기본각 = 자기본심 = 자기불성 = 자기청정심 = 나
자기본각심이 본래의깨달음 =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깨달음 본심 본각
본래 마음이 불생불멸 이다.
나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닌걸 스스로 깨닫는다.
나고 죽는 것도 나고, 나고 죽지 않는 것도 난데
나고 죽는 마음이 나고 죽지 않는 마음을 깨닫는 것
내가 나를 깨닫는 것
생멸의 나가 불생불멸의 나를 깨닫는 것 = 자각

우리는 죽는 것만 안다.
*늙었다. 늙는 건 죽는 것. 늙은 사람에게는 운, 대운이 없다. 늙은 것은 활동을 정지한 상태라, 숨을 쉬어도 활동은 반 1/3로 줄어 든다. 나이들면 할일이 없다. 내가 나를 깨달아야.

죽고 사는 내가,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는 나, 본각을 깨닫는게 자각이다.
내가 불생불멸임을 깨닫는게 자각

2 각타
다른이를 깨닫는다. 모든것
나만 불생불멸이 아니라 일체중생, 일체만법이 다 불생불멸임을 깨닫는게 각타

3 각만 (가득할 만, 원만하다)
구경각 ㅡ 자각 각타의 불생불멸이 원만무이 하다.
둘이 없다.
진여불성 참불성은 둘이 없다. 무이상 이다.
법성원융무이상
법성 = 불생불멸 은 원융해서
원융 = 서로 상즉하는 것 (서로 상, 서로 연결될 즉)
색즉시공 = 색이 공과 상즉하고 공이 색과 상즉하고.
이것이다 = 상즉 색이 공이다
상즉 = "~이다" = 원융
큰 것이 적은 것이다.
남자가 여자다. 여자가 남자다.
둘이 없다 = 무이상
나나 다른이나 불생불멸외에 없다, 를 깨닫는게 각만
의혹, 호기심, 공포 ㅡ 못 깨달은 데서 나오는 것

삼각이 원만하면 거기서 일체종지가 그대로 나온다
모든것에 자재하는 일체종지가 나오는 것
구경각 = 각만
자각 각타가 둘이 없음을 깨닫는 것
나에게 불성이 있다 = 자각
일체중생에게 시류불성이라 = 각타
불성은 무이상, 두 가지가 없음을 깨닫는게 = 각만
나 너, 과거 미래, 처음 끝 . 전부 생각에서 나오는 것

불성은 둘이 없다.
우리는 둘 때문에 고생한다. 다르다 는 것.
죽는 것, 사는 것이 다르고
있는 것, 없는 것이 다르다.
다른 것이 없으면 고통이 없다.
다른 것은 의식 으로 느끼는 것 = 감각
깨달음 =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정각
정각에는 다른것이 없다. 다른 것이 없으면 고통이 없다.

다른 것 때문에 괴롭다.
다른 것은 감각에서 온다.
정각을 이루면 무이상이다. 다른 것이 없다.
다른 것이 없는 지혜를 얻었으니 자유자재 가 된다.
관자재 행자재 덕자재
보는 것. 행동하는 것. 마음 씀씀이가 자재
이런 분이 하는일은 이런 세계로 인도하는 길 =
선호념제보살

보살
금강경불교
보살 밑에 믿기만 하는 사람이 있다.
선남자선녀 의 불교 : 신심불교
한 걸음 더 나간 것 발심, 더 나간것 성불
선남선녀 ㅡ> 보살 ㅡ> 부처
신심불교 ㅡ> 발심 ㅡ> 성불
삼승불교 성문 연각 보살

화엄경불교
신심=발심=성불
일승불교 신심이 따로 없다. 발심 만 말한다.

금강경불교 = 기신론불교
신성취발심
신심이 흔들림이 없이 정정히, 바르게 안정이 되야
발심 이 된다.

신심 = 자기 불성을 믿는 것
자각 = 자기 불성을 깨닫는 것
깨닫지 못해도 믿는 것,
1 불성을 믿는 것
2 인과를 믿는 것
. 이게 신심
죽어도 죽는게 아니다.
불생불멸 생사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내가 받는건 내가 지은 거다.
인과 사람에 대한 원망이 없다
신심이 있으면 공포와 원망이 없다. 깨닫진 못해도.
사람, 부모, 자식에 대한 원망이 없다.

발심
신심 (하열 아래 열등) 보다 더 수승(특수 승리)하다
다른 것이 아니다.
신심 ㅡ 어린아이가 부모 손 잡고 가는 것
발심 ㅡ 혼자 가는 것
가는 건 같다.

무엇을 발심이냐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아뇩다라삼먁삼보리 = 부처님이 얻은 깨달음
= 없다 무, 뇩다라 = 높다, 윗 상 = 더이상 높을수 없다 최상, 삼먁 = 정등 바르고 평등하다, 정변 바르고 아주 보편적이다
삼보리 = 정각 바른 깨달음 = 구경각 = 무상각 = 부처님의 정각
무상각과 구경각의 부처님 깨달음을 이루려고
원을 세우는 것 = 발심

지구심 = (뜻 지 구할 구) 뜻을 두어서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을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 (줄여서) ㅡ> 발보리심 (줄여서) ㅡ> 발심

발심
나도 구경각을 이루어야 겠다 원하는 것
발심 서원심
사홍서원 = 발심
발심을 하면 보살이라 한다.

발심한 이는 무엇을 하고자 해야 합니까. 응운하주
밖으로, 밖에서 구하는 마음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 중생심 때문에 괴로움이 온다
상에 집착한다. 상은 밖에서 구하는 것이다.
형상에 집착한다.
건강, 사람(인정 사랑), 물질 3가지

밖에서 구하지 않는 것 이것이 금강경 발심이다.
제3 대승정종분
(불고수보리 제보살마하살 ~ 비무상 까지)
佛  告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降伏其心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若非無想   

광대심 을 일으킨다.
일체 중생을 다 구원해야겠다.
중생무변서원도 발원. 을 하는 이유. 방편이다.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이타행이 자기 지혜를 완성시킨다.
이타행은 자기 지혜, 종지를 이루는 방편이다.
이타행이 없으면 지혜가 안이루어진다

我皆令入 無餘涅槃而 滅度之 
(아게영입 무여열반이 멸도지)
멸 = 열반으로 인도하리라
자비심 발고여락 ㅡ 고통에서 건져서 즐거움을 준다.
작은 기쁨이 아니라 무여열반의 기쁨을 다 주리라
= 자비심 이 일체 종지를 이루게 하는 방편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衆生  實無衆生得滅度者 
(여시멸도 ~ 득멸도자니라)
보리심 = 반야심
발심한다 = 보리심 을 일으키는 것
보리심 = 광대원력심 자비심 반야심

何以故  須菩提  若菩薩  有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  卽非菩薩
전도되지 않는 마음 부전도심
항상하는 마음 상심

4가지가 발심하는 내용이다.
1 광대심 ㅡ 일체 중생을 다 제도한다
2 제일심 ㅡ 제일가는 열반으로 인도한다
3 상심 ㅡ 중생을 다 제도 했어도 제도 받은 이는 없다는 상심 (항상)
4 부전도심 ㅡ 보살은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다. 전도되지 않는 부전도심
보살이 일으키는 발심

신이 이루어져서
신이 성취되어서 보리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면
이러한 마음을 일으키게 된다. 줄여서
원력심 자비심 반야심 세가지다.
지비원삼심 지혜 자비 원력
보리심 중에 제일 중심이 원력이다.

불심은
불생불멸의 불성 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인과를 믿는 신심
성불하고자 하는 원을 일으키는 서원 발심과 (원력)
신심과 원력, 발심 두 가지가 불심이다.

자비와 원력은 방편이다. 방편은 아버지와 같다
아버지가 키워도 낳는건 반야
방편은 부처님의 아버지고 반야는 부처님의 어머니
반야에 의해서 태어남. 방편에 의해서 성불한다.

반야는 무엇이냐
조견반야 ㅡ비추어보는
상응반야 ㅡ일체종지와 상응하는. 하나가 되는. 본각과 상응한다
부처님과 바로 만나는게 반야
또 꿰뚫어 보는게 반야

반아는 뭘 꿰뚤어 보는가
반야심경
조견 ㅡ 오온이 공함을 조견한다. 비추어본다
오온 ㅡ 우리 몸 색수상행식
공 ㅡ 불생불멸
몸과 생각이 그대로 불생불멸임을 환하게 보는게
반야다.

안이비설신이 가 다 불생불멸 이다.
오온이 공함을 봤다.
공 중에는 무안이비설신이 = 안이비설신이 없는 것을 본다.
무안이비설신이를 조견하는게 조견반야 이다.

읽기만 하는 것 ㅡ 문자반야
문자반야라도 해야
더 들어가는게 조견반야 이다.
무안이비설신이를 조견하는 것

반야조견
눈코 에서 나오는 색성향미촉법 이 불생불멸임을 조견하는 것
의식 ㅡ 안식계 이식계 육식계
의식세계가 불생불멸임을 조견하는 것
12연기 ㅡ 무명 에서 생로병사 까지
로사가 없는 것을 보는게 반야조견 이다.
죽고 사는 것이 없는 것을 보라. 그게 반야이다.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불생불멸임을 아는 지혜도 또한 불생불멸이다 무지다.
모든것이 다 공하다. 이 아는것도 역시 불생불멸 이다.
반야바라밀이 반야바라밀이 아니고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다.
아는 것을 통해 얻은 구경열반도 또한 불생불멸이다
무지역무득
'얻지 않는것' 이 또 있은 줄 알까봐
역무부득 ㅡ 얻지 않는 것 또한 없다.

일체것이 불생불멸임을 조견에 비추어 보는 것 = 반야
그 비추어 보는 지혜가 ㅡ 부처님의 일체종지와 상즉 상통 = 반야바라밀 ㅡ 이 것으로, 조견을 통해, 관조반야로 부처가 태어난다

생사가 없고 일체가 다 불생불멸임을 비추어 보는 관조반야로 부처가 태어나기 때문에
반야바라밀 은 부처님의 어머니 불모
성장하려면
자비와 원력을 자꾸 방편으로 실천을 해야
태어난 아들 딸이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강력한 보호를 받아서 잘 자라는 것과 같다
방편은 아버지요, 반야는 어머니다.

발심에 원력 자비
아무리 중생을 제도해도 제도 했다는 게 없다.
무지역무득 까지 다보는데
일체가 불생불멸이고 안이비설신이 없고 생사가 없다는 걸 다 보는데
중생구제했다는 소견이 나지 않는다
난다면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으로 나는데
그것은 보살은 없다
그것이 있다면 보살이 아니다.

그것이 일어나면
항복 시켜 반야로 만들면 된다.
항복 = 내편 으로 만드는것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중생심을
반야심으로 돌리는게 항복이다



마지막으로

뭐냐 발심보살이 닦아가는 과정
신이 잘 이루어 지면 발심은 자연히 된다.
신성취발심
기분이 좋으면 노래 부른다
반가우면 아~ 반갑다고 한다 이게 발심이다.

보살경지까지 못간사람은 신심만 가지면 된다.
신심
나에게도 불성이 있는데, 나의 불성은 불생불멸이다.
늙고 죽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원통해 하지 말고
불생불멸의 자기불성을 믿는 것이 신심
이것이 기신론에서 말하는 신심이다.
일체경전에서 말하는 신심이 불성을 믿는 것이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인과를 믿는다.
세상에는 공짜도 엉뚱한 일도 요행도 없다.
이유없이 나타나는 게 없다
원망 ㅡ 인과를 믿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어리석은 생각이다.
원망 ㅡ 나는 잘했는데 엉뚱한게 왔다
인과를 믿으면 불안, 원망 이 없다.
자기 불성을 보기 위해서 돌아보고, 불성 공부를 하고
나에게서 불생불멸을 찾아야겠다
이게 마음 공부

인과를 믿고 좋은 인연을 자꾸 지어서
좋은 인연 지은것을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받으려고 하면 생사다. 좋은건 나중에 없어지니까
내 불성을 찾는데로 돌리는 것수행 이다.

수보리 발심하는 것을 보고
신심을 자꾸 키우면 저절로 발심 이 되고
발심이 돈독하면 저절로 성불 이 된다.
금강경 법문을 듣고 신심을 내고
신심 ㅡ 불성을 믿고 인과를 믿는다
불성은 자성청정 불생불멸심 나의 불생불멸심
인과는 자업자득 나의 업으로 내가 스스로 얻는 것이다
자업자득을 믿으면 원망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다
미래는 현재와 같고 과거와 같다
현재와 다른 미래는 없다
불안 하게 생각하지 말고 원망 하지 말고 좋은일만 자꾸 해나간다
좋은 일 한 결과를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하면 좋은 일 하고도 내가 괴로워진다
자식한테 잘 한것을 자식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면 아이가 나의 원수가 된다.
자식을 낳아 키워 본 것으로 나의 인생이 됬다면 아이가 나의 스승이 된다. 아이 낳아서 키워본 게 엄청난 수행이다. 지혜를 얻는 방편이다.
결혼해서 고생을 하면 거기서 얻어지는 지혜가 엄청나다. 지혜를 닦는다.
결혼을 통해서 수행을 해서 불성을 찾는다. 그것이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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